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기계전대 젠카이저)/목록 (문단 편집) === 45화: 오미쿠지 월드 / 운세 월드 === [[파일:45w_l.png|height=550]] ||신장: 196cm 체중: 297kg 토지루 기어: [[오미쿠지]] 토지루 기어 명물: 오늘의 운세 무기: 무한미쿠지[* 더빙판에선 무한 뽑기.] 성우: [[사카구치 다이스케]][* 첫 특촬은 가오레인저에 괴인 역을 그리고 토큐저에서도 출연하였다. 대표역 [[시무라 신파치]]를 생각하면 목소리가 상당히 익살스러운 톤이라서 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많다.] / [[서반석]][* [[조크스 골드츠이카|저크스 애드골드]]의 성우다. 전 화에서 퇴장하고 등장하지 않아서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슈트액터: || オミクジワルド >'''"너무 도망치지말라구~ 네놈들의 운세를 내가 점쳐주마 오미쿠지..."''' >'''"다섯이 모여서 '운없저'구만, 오미쿠지....."("다섯이 합쳐서 '파워레인저 악운레인저'구만, 운세")'''[br](직후 젠카이저 일행 위에 새똥이 떨어진다) [br]'''"어유, 운이 좋긴하네, 똥 묻는게 그리 흔한 일이야?"'''('''"어이구 천만다행이네, 운이 좋은걸?"''') 쿠닥크가 [[오미쿠지]]토피아라는 평행 세계가 봉인된 토지루 기어를 장착하여 탄생한 월드 괴인으로, '대흉(大凶)'자가 붙어있는 머리가 특징. 예고편이나 에피소드 방영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작진들이 '''"사상 최강 & 최악의 월드 괴인."'''이라고 띄워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적이다. 주요 능력은 팔에 달린 제비뽑기 통에서 발사되는 미쿠지봉. 이것을 맞은 대상은 이마 위에 쿠지(운세가 적힌 종이)가 붙여지며 운이 좋아지거나, 생명이 위험해질 정도로 운이 나빠진다. 미쿠지봉을 맞고 운이 좋아지느냐 나빠지느냐의 여부는 미쿠지봉을 발사하기 전의 오미쿠지 월드만이 정할 수 있다. 게다가 운세 종이를 '뽑는 것'과 '열어보는 것'이라는 개념을 굉장히 광범위하게 적용해서, 세계가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무언가를 꺼내거나, 열 때 오미쿠지 월드의 운세뽑기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닫힌 문을 열면 오미쿠지 월드의 쪽지가 생성되어 문을 연 대상에게 달라 붙는다. 심지어 종이 박스로 내리쳤는데 머리가 종이 박스를 뚫어버려서 종이 박스가 열리는 경우도 적용되며 쥬란의 경우 '''그냥 바닥에 떨어진 쥬란 소드를 줍는 것'''마저 적용된다(...).] 이 능력의 흉악한 점은 이미 미쿠지봉을 맞고 운이 나빠진 상태에서 추가로 운세뽑기를 하게되면 '''불운이 연달아 중첩'''된다는 것에 있다. 이지루데가 만들어 보냈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미쿠지봉을 맞추고 다니던 것을 장을 보던 마지느와 브룬이 목격한다. 마지느와 브룬에게 기습 공격을 당했지만 싸울 가치도 없다는 듯 미쿠지봉을 난사하여 둘에게 명중시켰다. 불운해진 둘이 공격하려다가 바나나 껍질을 밟고 심하게 미끄러져 쓰레기 봉투 더미에 쳐박히는 불행을 겪는 것을 보고 "나이스, 바나나"라고 비웃으면서 둘을 따돌린다. 이후 뉴스에서 오미쿠지 월드의 능력으로 인해 난장판이 된 도시가 중계된다.[* 차에 치이거나, 자동문에 끼거나, 위에서 누군가가 뿌린 물에 홀딱 젖거나, 여친에게 싸다구를 맞거나 기타 등등...] 쿠닥크들 이끌면서 깽판치던 중 카이토&쥬란&가온과 마주쳐서 싸우게 되는데, 쿠닥크들에게 미쿠지봉을 맞춰 행운이 넘치는 상태로 만들어 파워 업시켜 위협에 빠트린다.[* 갑자기 날아온 티셔츠가 쥬란의 얼굴을 덮어버린다던가, 쿠닥크가 공격을 피한 여파로 넘어진 간판에 가온이 맞는다거나, 쿠닥크가 깡통을 밟고 넘어지면서 젠카이저의 발가락을 타격하는 등...] 브룬과 마지느도 합류하고 다들 행운이 넘치는 쿠닥크들에게 한눈 팔린 사이 미쿠지봉을 다시 맞춰 젠카이저 전원을 불운하게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운이 나빠진 젠카이저 일행이 오미쿠지 월드 일당을 공격하려 들 때마다 예상치 못한 것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훼방을 놓으면서 온갖 괴랄한 상황들이 연출되는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브룬과 마지느가 지원을 하러온다. → 브룬과 마지느가 동료들을 팀킬한다. * 큐레인저 전대기어를 사용해 럭키처럼 운이 좋아지려고 한다. → 기어틀링거의 뚜껑을 '''열어서''' 쿠지가 뽑혀나오는 바람에 더 불운해져서 멘붕한 카이토가 아무데나 막 쏴버렸고, 근처에 있던 소화전에 맞아 터지면서 나온 물대포에 의해 전대 기어를 놓치게 되면서 실패.[* 참고로 5화 때 큐레인저 전대기어의 효능이 처음으로 적용된 물건이 소화전이었다.] * 슈퍼 젠카이저로 변신하기 위해 젠카이쥬 기어를 부른다. → 젠카이쥬 기어가 접근하던 중 트럭에 치여 퇴장. * 전력전개 캐논으로 전대 전사를 소환한다. →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불운을 맞이한 전사들"''', 즉 [[시라이시 켄사쿠|운 나쁘게 사망했으며]], [[코이즈미 미카|다른 멤버로 교체된]] [[쿠마노 다이고로|전대 전사]]들이 소환되어 빠르게 전멸. [* 심지어 쓰러지면서 해당 전대 전사들의 사망 당시 상황을 쓸데 없이 잘 구현했는데, 얌전히 죽은 한명 빼고 전부 젠카이저 입장에서 트롤링이나 다름 없는 행동들이었다. ~~[[고인드립|블랙 콘돌 시즌 2]]~~][* 이때보면 키 레인저는 명치에 대흉 쿠지가 박혔고 배틀 코삭은 슈트를 다 벗고 '''가지런히 접어서 정리까지 해놓은 상태.(...)'''로 변신 해제 상태로 돌격했다가 소멸, 옐로 포는 '''동료들 곁에서 죽었다'''는 것을 반영해 굳이 비틀거리면서 젠카이저가 있는 곳까지 온 후 폭사해 젠카이저들이 폭발에 휘말렸다.(...)] 전대 전사를 전력전개 캐논에서 꺼냈기 때문에 또 운세뽑기를 했다.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악운으로 인해 봉쇄되고 불운이 계속해서 중첩되는 상황에 빠져 자포자기 상태에 놓인 젠카이저 일행. 오미쿠지 월드는 점을 보다가 초대흉이 나오자 실성하더니 "내가 본 점은 반대로 나온다"면서 혼자 달려드는 마지느를 두들겨 팬다. 이를 본 나머지 일행은 포기하지 않고 오미쿠지 월드를 쓰러트리자고 마음가짐을 하게된다. 이후 쓰레기통, 간판, 젠카이저 로고(...) 등의 온갖 물건들이 덮쳐오거나 망토가 걸리는 악운이 덮쳐옴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격해오는 젠카이저 일행에게 여러번 유효타를 맞아서 지치게 된 오미쿠지 월드는 젠카이저 일행이 마지느를 던져서 공격하는 필살기를 맞고 폭사한다. 유언은 '''"대흉!! 그리고... 초대흉!!!"("대흉!! 받고... 초대흉!!!")'''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새로운 외형의 월드 괴인 마지막 타자를 만드는 김에 젠카이저가 고전하는 최강의 월드 괴인으로 내보낼 계획이라 "최강 월드"로 계획되었다. 하지만 어떻게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지 감이 오지 않아 취소했고, "운명을 조종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우스꽝스러워서 젠카이저스러운 강적'''"이라는 컨셉으로 내보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